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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귀엽다

배냇미용 후기, 토이푸들 권초코는 나른하개:-)

by 산골댁 2019.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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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동물병원에서 목욕을 처음 시켜줬는데, 푸들답지않게 털이 쭉쭉 펴졌다. 간직하고 싶은 동글뽀짝 비주얼이여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고 있다. 요새 얼굴털 일부가 계속 밟아지고 있는데, 눈썹이랑 주둥이 주위가 밝아져서 할아버지 얼굴이 약간 보이는 초코:-)

 

 

 딸기가 피부병이 걸린 관계로 한마리씩 앉고 가볍게 산책을 다녀왔는데, 갔다와서 졸린지 꾸벅꾸벅 졸고 있다. 

 

 

  "나는 졸리구요.. 조..ㄹ..리구요.."

 

 남편한테 안겨 꾸벅꾸벅 거리는데 너무나 귀엽다. 딸기때문에 밖에 많이 데리고 나갈수가 없어 미안한 마음이 많은데, 더워지기전에 더 많이 산책시켜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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